“가습기 ‘이 물’ 절대 넣지 마세요” 90%가 모르고 있는 치명적인 실수와 해결 방법

겨울철이 되면 실내가 건조해지면서 가습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가습기는 집안 또는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청결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떤 물을 사용해야 하는지 90%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어서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습기에 넣는 물 (정수기 VS 수돗물)

가습기를 사용할 때 깨끗한 물을 사용하겠다는 생각으로 정수기 물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정수기의 물 탱크 속에서 세균 번식이 훨씬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수돗물에는 소독 작용을 하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염소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세균이 번식하기 어렵고 가습기를 통해서 우리 몸으로 세균이 전파되는 것도 막아 줍니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가습기의 물을 하루에 1번씩 반드시 갈아줘야 합니다.

수돗물의 염소는 하루가 지나면 모두 증발해서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후에는 수돗물의 세균 번식이 더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