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세탁 할 때 섬유유연제를 넣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만약 세탁 후에도 섬유유연제 향기가 나지 않는다면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넣었던 것이 모두 버려지고 있었던 것이니 아래를 통해서 제대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섬유유연제 사용 꿀팁
세탁기를 보면 세제를 넣는 칸과 섬유유연제를 넣는 칸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여기까지는 알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넣는 양이 중요합니다. 비밀은 섬유유연제 넣는 곳의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MAX 항목입니다.
섬유유연제를 아무리 넣어도 향기가 나지 않았던 것은 바로 양이 문제였습니다.
MAX 항목보다 많이 넣어 보는 실험을 해봤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MAX 칸을 넘겨서 섬유유연제를 넣게 되면 세탁기 내부로 모두 빠져버립니다. 그동안 다 버려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섬유유연제는 헹굼 모드 일 때 들어가야 제대로 사용되어지고 향기도 오래 남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 세탁 모드일 때 들어가게 되어서 제대로 사용되지 않은 것입니다.
앞으로는 섬유유연제를 넣을 때 MAX 항목 아래로 넣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헹굼 모드가 되었을 때 자동으로 열려서 투입되고 향기로운 옷을 만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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