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잔씩 주스를 마시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믿지 못하겠다고요?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입니다.
바로 포도 주스를 마시는 것입니다. 너무 뻔하다고요?
마트에서 팔고 있는 포도 주스는 전혀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집에서 직접 제대로 만든 포도 주스를 마셔야 제대로 항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암세포 왜 생길까?
전문 약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약들약 유튜브에서 항암 효과를 포도 주스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암이 우리 몸 속에서 자라나고 퍼져나갈 때 산소가 없는 혐기성 과정에서 포도당을 써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와버그 효과가 발생합니다.
암이 증식하면서 5가지 핵심적인 변화가 발생합니다.
-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는 EPO가 발생합니다.
- 혈관 내피 생성인자를 촉진 시킵니다.
- 암 세포가 포도당을 가져올 때 사용하는 인슐린 비의존성 수송체가 활성화 됩니다.
- PDGF라는 단백질이 환성화가 안됩니다.
- 트랜스포밍 글로우스 팩터라는 암세포 성장인자가 활성화 됩니다.
따라서 5가지 작용을 조절하면서 암세포 활성 인자를 조절하는 성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암을 예방하고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이 가능합니다.
포도의 효능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항암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성분입니다.
세포 속 노폐물을 제거하며 발암 유발 단백질을 억제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실제로 많은 연구 결과 발표에서 레스베라트롤이 암을 직접적으로 조절하는 작용을 했다고 합니다.
포도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고 있는 과육과 껍질에는 소량 들어 있으며 대부분이 포도씨에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항암 효과를 얻기 위해서 포도를 섭취할 때는 포도씨까지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도씨를 먹는 것이 쉽지 않지만 포도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간편합니다.
포도 주스 만드는 방법
포도를 식초물에 담근 후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마지막에 흐르는 물에 씻어서 마무리 합니다.
준비한 포도를 믹서기에 넣고 내용물이 모두 갈아지도록 작동 시킵니다.
포도씨와 껍질 속 내용물까지 잘 나올 수 있도록 체에 거르고 꾹꾹 눌러서 짜내 주세요.
포도는 혈당을 많이 높이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고 마셔도 됩니다. 간혹 소화에 불편을 겪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을 제외하고 하루에 한 잔씩 마시면 암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Youtube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