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매니아라면 놓치지 마세요” 20일부터 2월 말까지 맥주 4캔에 8천원에 판매한다고

맥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요즘 물가가 점점 올라가면서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합니다.

특히 소주, 맥주 등 서민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들이 가격이 급격하게 올라가면서 원성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맥주 4캔을 8천원에 판매하는 편의점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GS 편의점 갓세일

GS편의점에서는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물가 안정을 위해서 파격 할인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갓세일입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맥주 외에도 아이스크림, 계란, 과일, 화장지, 스낵 등 총 71개의 생활 밀접 상품들의 할인을 진행하며 1+1, 2+1 행사와 초특가 및 덤 증정 행사를 진행합니다.

할인 상품 확인

과거 편의점에서는 4캔에 1만원이라는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했었는데요. 최근에 물가가 오르면서 1만원이 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갓세일에서는 버드와이저, 스텔라, 호가든, 기네스를 묶어 놓은 4캔을 8,000원에 판매합니다. 기네스 오리지널의 경우에는 6캔에 1만 2,000원에 판매합니다.

신초초란 30입 짜리는 5,500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두부, 사과, 제주 한라봉, 천혜향 등 신선 식품 할인도 진행 됩니다.

아이스크림과 컵라면, 만두, 요거트, 소시지, 컵밥 등 다양한 먹거리 상품도 1+1 행사를 하기 때문에 미리 집에 쟁여두면 든든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