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있어 정력은 정말 중요합니다. ‘밤일’에만 국한 해서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정력이란 에너지, 활력이라는 말로 바꿔서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신체 전반적인 에너지가 떨어지고 제대로 생활하지 못하게 됐다는 말이 됩니다.
평소 먹는 음식에 따라서도 정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래에서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정력 떨어지는 음식 5가지
1. 고사리
고사리가 정력에 좋지 않다는 말을 다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루머라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성분을 살펴보면 수긍이 됩니다.
고사리에는 아네우리나아제 성분이 있으며 양기를 약화 시키고 다리 힘이 빠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고사리를 많이 먹으면 양기가 줄어들고 다리가 약해진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 빵
남자의 정력과 큰 관련이 있는 성분이 아연입니다.
하지만 빵을 만들 때 밀가루 속에 있는 아연이 3/4 정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빵과 같은 가공 식품을 자주 먹게 되면 정력이 약해지고 영양적으로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3. 민트초코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서 민트와 초콜릿을 정력에 좋지 못한 음식으로 선정했습니다.
민트에는 멘톨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남성 호르몬 수치를 떨어트립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로능ㄹ 파괴해서 성적 욕구도 감퇴 시킵니다.
초콜릿에는 당분이 다량 들어 있어서 성욕과 정력을 저하시킵니다.
4. 술과 담배
술과 담배는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정력을 감소 시키기도 합니다.
남성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 시키며 교감 신경을 마비 시키기 때문에 성 기능이 약화 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담배는 동맥경화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혈관에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해서 발기 부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튀김
튀김은 기름을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기름기가 많습니다. 신체에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되고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정력이 약해지고 심혈관 질환 위험까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