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16kg 빠졌어요” 낮잠만 추가로 잤을 뿐인데 91kg에서 75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한 방법

오늘도 비만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식단 조절과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눈에 띄게 변화가 생기지 않아서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입니다.

다이어트 결과는 하루, 이틀로는 큰 변화가 생기기 어렵습니다.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의사 부부가 직접 체험한 다이어트 성공 법칙이 있습니다.

과거 TV조선에서 방송된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는 안지현, 유광현 의사 부부가 출연해서 그 비결을 소개해줬습니다.

저절로 살이 빠지는 방법

유광현 정형외과 전문의는 과거 91kg까지 몸무게가 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75kg의 날씨하고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과거 잦은 회식과 야식을 한 결과 살이 찔 수 밖에 없었던 환경에 살았다고 합니다.

또한 식탐이 심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식사량은 유지하는 대신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내인 안지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비만 전문가로도 유명합니다. 남편의 과체중은 나중에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나가서 걷고 운동하라는 잔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피로했기 때문에 점심 밥을 포기하고 낮잠을 잤다고 합니다.

낮잠을 자니까 피로가 풀리면서 업무 능률이 상승했으며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꾸준히 점심 식사 대신 낮잠을 실천했습니다.

대신 아침을 푸짐하고 먹기 시작했으며 점심은 낮잠을 잤습니다. 퇴근 후 한강에서 걷기 운동을 하고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는 생활을 반복했습니다.

아침을 7시에 먹었으며 저녁을 7시에 먹었기 때문에 아침, 저녁 12시간 공복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시간 제한 다이어트였기 때문에 살이 저절로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의사 부부가 실천했던 시간 제한 다이어트를 통해서 여러분도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