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전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한 암 중에 한가지입니다. 치료도 어렵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몸신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말기 위암 남편을 기적적으로 되살린 밥상이 방송되었습니다. 특별한 소금을 활용했다고 하는데요.
아래에서 만드는 방법과 활용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대파 소금 레시피
대파는 비타민 C, 비타민 K,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소들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파에 함유된 민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벽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대파 소금을 만들기 위한 재료입니다.
3년 된 천일염 700g과 대파 300g만 있으면 됩니다.
천일염 700g을 구멍이 뚫린 채반을 활용해서 세척해 주세요.
이때, 천일염을 너무 박박 씻으면 녹을 수 있으니 물을 받아서 가볍게 담갔다 빼듯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꺠끗한 물에 한 번 더 살짝 씻은 후 물기를 빼 주세요.
준비해 놨던 대파 300g을 믹서기에 담아 주세요. 물 약 2스푼도 넣은 후 잘 갈면 됩니다.
대파를 사용할 때는 뿌리 부분도 사용해도 되지만 초록빛을 내기 위해서 대파 잎 부분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미리 세척해 놨던 소금에 방금 간 대파를 넣습니다.
손을 사용해서 2가지 재료가 잘 섞이도록 조물조물 해주세요.
잘 섞인 대파와 소금을 후라이팬에 넣습니다.
수분이 약간 사라질 때까지 센불에서 볶습니다.
나머지 수분이 전부 날아갈 때까지 약불에서 볶아 줍니다.
센 불에서 계속 볶으면 타버릴 수 있으니 불 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3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손으로 만져 보세요. 손에 묻어나지 않으면 대파 소금이 완성 됩니다.
천일염은 기본적으로 일반 소금보다 염분이 낮습니다. 또한, 소금을 볶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천일염의 간수가 증발하게 되고 염도는 더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 오징어 말이
대파 소금을 사용해서 요리를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시금치 오징어 말이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데친 오징어에다가 데친 시금치를 말아서 준비하면 됩니다.
포인트는 대파소금장입니다.
대파 소금 1스푼과 들깻가루 2~3스푼을 그릇에 넣어 주세요.
다음으로 식초 1/2 스푼, 다진 유자청 1스푼, 올리브유 1스푼을 넣고 잘 섞으면 완성됩니다.
시금치 오징어 말이를 대파 소금장에 찍어서 먹으면 됩니다.
출처 : 나는 몸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