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디스크 수술 할 필요 없다고” 대한민국 척추 명의가 알려주는 허리를 살리는 운동법 ‘이것’이라고

대한민국에서 척추의 신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대 병원의 정선근 교수입니다.

이미 퇴임 때까지 진료 예약이 꽉 차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디스크 권위자입니다.

과거 의료진들은 목,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면 수술을 권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선근 교수는 수술 없이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허리를 살리는 바른 허리 운동법을 알리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것을 통해서 허리, 목 통증이 사라지고 디스크 증상도 좋아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아래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선근 교수의 바른 허리 운동법

맥켄지 신전 운동

이 운동을 통해서 손상되고 찢어졌던 디스크가 빨리 아물 수 있게 도와줍니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침, 저녁으로 반복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에 통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엎드려서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엎드린 상태에서 온몸의 힘을 빼고 근육과 척추를 이완 시킵니다.
  2. 코로 숨을 들이 쉬고 입으로 천천히 숨을 내뱉도록 합니다.
  3. 팔꿈치로 상체를 지지합니다. 숨을 천천히 끝까지 내뱉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손으로 바닥을 지지하고 팔을 쭉 펴서 상체를 들어 올립니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범위까지 실시하며 조금씩 단계를 높여 갑니다.
  5. 만약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합니다.

주의사항

맥켄지 신전 운동을 할 때는 반드시 통증이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실시해야 합니다.

만약 허리를 뒤로 젖히는 동작에서는 엉덩이나 다리가 땡기는 증상이 있다면 좌골 신경통일 수 있으니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