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조한 날씨 때문에 손, 발, 얼굴 등이 갈라지고 트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모두 수분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누구에게나 부작용이 없고 사용할 수 있는 초간단 피부 보습 방법이 있습니다. 가격도 천원이면 충분합니다.
과거 엄지의 제왕에서 피부과 전문의가 출연해서 소개해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단돈 천원 수분 보호 팩
필요한 재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생리식염수, 핸드크림, 올리브유, 헝겊(거즈)이 있으면 됩니다. 생리식염수는 약국에서 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흔히 사용되는 피부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 비타민, 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크기 때문에 피부 침투량이 떨어집니다.
반면에 생리식염수는 분자량이 작기 때문에 피부에 수분을 쉽고 충분히 공급해줍니다.
생리식염수 팩은 간단합니다.
냉장고에 넣어 놨던 생리식염수를 그릇에 따른 후에 거즈를 적십니다.
일반적인 수건을 사용해도 됩니다.
자신에게 건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붙이면 끝입니다.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직 생리식염수만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천연 보습제 사용하기
생리식염수 팩으로 수분을 보충했다면 보습제를 사용해서 날아가지 않도록 보호해줘야 합니다.
핸드크림을 500원 동전 크기로 손에 짜주세요. 다음으로 올리브유를 2~3 방울 넣으면 됩니다. 잘 섞어서 원하는 부위에 바르면 됩니다.
생리식염수 팩을 한 후에는 흐르는 물로 염분을 제거한 후에 3분 내 올리브유 보습제를 도포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