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상에서 스탠드 조명을 사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밤에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까 스탠드 조명을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변 사람이 야간에 일 할 때 조명을 사용해 보니까 눈의 피로가 적어졌다고 말해줬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LED 제품을 구입하려고 알아 봤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높더라고요. 따라서 디자인이 예쁘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그 결과 필립스에서 Aaron 탁상용 스탠드 조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스탠드와 led 전구 합쳐서 5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이마트 매장에 전시되어 있어서 쉽게 살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블랙, 실버, 화이트 3가지 색상이 있었습니다. 저는 화이트가 가장 이뻐서 선택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토네이도 모양의 전구가 1개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LED 8W 전구를 추가로 구입해서 끼웠습니다. LED 제품이기 때문에 수명이 길고 5000k의 밝기를 제공합니다. 스탠드 형태이지만 목 부분이 고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밝기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장점은 가격이 저렴한 것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한 형태이기 때문에 책상에 올려놨을 때 튀지 않습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전구가 호환이 됩니다. 단점으로는 높이가 다소 낮다는 것입니다. 밝기 조절이 되지 않으며 마감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것이 있습니다. 집에서 저렴하게 구입해서 사용하고 싶다면 필립스 Aaron 탁상용 스탠드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