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목, 어깨 등까지 근육이 뭉치고 뻐근하며 피로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만성으로 변하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미리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1분만 투자하면 등, 어깨, 목에 쌓인 피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적의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흉추 가동성 운동 방법
의자 앞에 무릎을 꿇고 준비 자세를 만들도록 합니다.
의자 위에 양팔꿈치를 대면 됩니다. 이때, 양손은 깍지를 끼도록 합니다.
준비 자세에서 명치를 바닥으로 내린다는 느낌으로 지그시 눌러 줍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상체를 빠르게 튕겨서 내려갔다가 올라오면 안됩니다.
천천히 자신이 내려갈 수 있는 범위까지 호흡을 내쉬면서 내려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천천히 20회 반복해서 실시하면 됩니다.
만약 주변에 의자나 테이블이 없다면 벽을 활용해서 하면 됩니다.
양손을 깍지 낀 상태에서 팔꿈치를 벽에 댑니다.
명치를 벽에 밀착 시킨다는 느낌으로 지긋이 눌러주면 됩니다.
이 운동을 하면 평소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굽어 있던 흉추가 펴지고 어깨, 목, 허리 근육까지 풀어 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