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90%가 먹는 것이 이렇게 위험하다고?” 식후 입가심 대장암에 식도염까지?

흔히 밥 배, 디저트 배 따로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만큼 식후 입가심으로 무언가를 먹는 것이 익숙해졌습니다.

하지만 입가심으로 먹었던 것들이 당신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 알려드리는 음식은 식후 입가심으로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식후 입가심 위험한 음식

1. 냉면

삼겹살이나 소고기를 먹으러 갔을 경우 후식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냉면입니다. 하지만 궁합은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기는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뤄져 있어서 소화 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때, 차가운 음식인 냉면을 먹게 되면 위장의 온도가 떨어져서 소화 기능이 약해집니다.

단백질의 분해 요소인 펩신과 위산의 분비량도 감소하면서 속이 불편하고 더부룩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단백질이 대장까지 내려가게 되면 담즙산과 결합해서 유해균에 의해 부패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대장암 위험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2. 껌과 사탕

식사를 마치고 껌이나 사탕을 즐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평소 방귀를 자구 끼거나 배에 가스가 차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껌을 씹거나 사탕을 먹을 때 공기가 과도하게 위장으로 들어가게 되고 가스가 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되지 않게 됩니다.

최근에 무설탕 껌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소르비톨 성분이 들어 있으며 수분을 빨아들이는 작용을 합니다. 변이 묽어지게 만들기 때문에 장이 약한 사람이라면 피해야 합니다.

3. 커피

대한민국 사람들의 커피 사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식후에 바로 마시는 것은 건강에 좋지 못합니다.

커피 속에는 탄닌과 카페인 성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뼈를 약해지게 만듭니다.

또한, 탄닌 성분은 철분과 만나면서 탄닌철로 변합니다. 철분 흡수율을 절반까지 떨어뜨려서 여성의 자궁근종이나 빈혈을 유발 시키기 때문에 식후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담배

식후에 담배를 태우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담배에는 페릴라르틴이라 불리는 감미료가 들어 있습니다. 단맛을 내는 효과가 있어서 식후에 담배 생각이 나게 만듭니다.

식후에는 위장관의 소화 흡수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이때 담배의 각종 독성 물질이 들어오게 되면 더욱 빠르게 몸에 흡수되고 암 발생률이 급격하게 증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