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을 밥솥에 넣었을 뿐인데..” 첨가물 NO 건강하고 맛있는 식혜가 저절로 만들어진다고

식혜는 전통적인 한국 음료수 중 하나 입니다. 식혜에는 다양한 영양소와 건강에 좋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건강에 좋으며 맛까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식혜는 직접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햇반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햇반을 밥솥에 넣으면 맛있는 식혜가 뚝딱 만들어집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햇반 식혜 레시피

준비물은 햇반 중간 크기 1개와 물이 있어야 합니다. 햇반 포장지를 벗긴 후 밥솥에 넣습니다.

다음으로 물 2리터를 넣습니다. 2리터 생수병을 활용하면 쉽게 계량 할 수 있습니다. 500ml 병으로 4번 넣어도 됩니다.

햇반 1개와 물 2리터면 물 양이 딱 맞게 됩니다. 이제 엿기름 티백을 넣어야 합니다.

엿기름 티백을 왜 사용할까요? 엿기름 속에는 아밀라아제 효소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탄수화물을 분해 시키고 당분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식혜를 마셔보면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데요. 엿기름 티백이 바로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모든 재료를 넣었다면 준비 과정이 끝난겁니다.

이제 밥솥의 보온 기능을 사용해서 4~6 시간을 기다립니다.

3시간 정도 지났을 때 열어서 확인해 보세요. 밥알이 떠오르지 않았다면 밥알이 떠오를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5~6 시간 정도 지났다면 티백을 짜거나 흔들지 말고 바로 꺼냅니다.

엿기름 티백 만으로 당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탕을 약 60~80g 넣어 주세요.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넣지 않아도 됩니다.

설탕이 완전하게 녹을 때까지 저어 주세요.

맛있는 식혜가 완성 됐습니다. 적당한 용기에 담은 후 보관해서 마시면 됩니다. 선물용으로도 좋다고 하니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출처 : 집 나간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