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성격 분석만 하는게 아니라고” 혈액형에 따라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 따로 있다고

MBTI가 유행하기 전에는 혈액형 성격 분석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 혈액형을 물어보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혈액형으로 성격 분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형에 따라서 잘 걸리는 질환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혈액형에 따른 대표적인 성격과 잘 걸리는 질환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혈액형 성격 분석

A형

A형은 꼼꼼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빈틈없이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데 능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과도한 성실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B형

B형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흥적이고 탐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독창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과도한 자유로움으로 인해 현실적인 문제에 대처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AB형

AB형은 창의적이고 융통성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내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높은 이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감정 표현이 어려워 사회성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O형

O형은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다재다능하며, 대인관계에서 뛰어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과도한 열정으로 인해 충동적인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인내심이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혈액형 질환 분석

혈액형은 인간의 유전적 특성 중 하나이며, 각각의 혈액형은 특정한 특성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과 연관성은 질병 예측에도 영향을 미치며,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스웨덴에서는 100만명을 대상으로 혈액형 연구를 실시했으며 어떤 질환과 관련이 있는지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A형이 잘 걸리는 질환

A형은 면역력이 취약한 경향이 있으며, 갑상선 기능 비정상, 위암, 심혈관 질환 등의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A형은 스트레스에 민감하며, 우울증, 불면증 등의 정신 질환과도 연관성이 있습니다.

B형이 잘 걸리는 질환

B형은 O형에 비해서 췌장암 발병 위험이 72% 높았다고 합니다.

B형은 대사 활동이 활발하며, 골다공증, 신장 결석, 간 질환 등의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B형은 각종 알레르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O형이 잘 걸리는 질환

O형은 위산 분비가 많으며 헬리코박터균 감염이 높았다고 합니다. 십이지장 궤양 발병률이 높았으며 십이지궤양 발생 위험이 다른 혈액형에 비해서 1.4배 높았습니다.

O형은 면역력이 강하며, 각종 감염병에 대한 저항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고혈압, 심혈관 질환, 간 질환 등의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AB형이 잘 걸리는 질환

AB형은 혈액 응고가 잘 되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뇌졸중, 고혈압, 위험이 높게 나왔습니다.

AB형은 혈액 내비뇨산의 배출 양이 적어 대장암, 폐암 등의 암 발생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자극에 민감하며, 각종 알레르기 질환과 피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A, B, AB 혈액형이 조심해야 하는 질환

O형에 비해서 A, B, AB형은 당뇨 발생 위험이 각각 17%, 26%, 35% 높았다고 합니다.

4가지 혈액형 중 3가지 혈액형이 여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 70%가 당뇨병 위험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65세 이상에서 3명 중 1명이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혈액형에 따른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을 살펴보고 건강 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내몸 사용설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