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운동할 필요 없다고” 딱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허리둘레 30인치에서 28인치 되고 체지방 싹 빠졌다고

뱃살은 체내에서 지방층으로 쌓이는 지방층을 의미합니다. 건강에도 큰 위협이 되는데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대사증후군과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운동을 하거나 철저한 식습관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행복한 아침에서 방송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서 누구나 쉽게 뱃살 빼는 방법을 소개해줬습니다. 딱 한가지만 바꾸면 된다고 합니다.

골든 타임 지키기

다이어트를 하려면 골든타임을 지켜야 합니다. 과식을 한 후 골든타임 안에 빼내야 합니다.

폭식을 했다고 해서 바로 지방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잉여 영양분들은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저장이 되고 간과 근육에 저장했다가 2주 정도 지나서 지방으로 변하게 됩니다.

글리코겐이 체지방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7배 정도 더 써야 부피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골든 타임인 2주의 시간을 놓치면 안됩니다. 7배나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배에 힘주기

뱃살 빠지는 생활 습관으로 배에 힘주기 동작이 있습니다. 뱃살 감량에 효과적인 습관입니다.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서서 하는 배에 힘주기

  1.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르게 섭니다.
  2. 뱃가죽을 등과 맞닿게 한다는 느낌으로 배를 집어 넣습니다.
  3. 힘을 주고 30초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

배에 힘을 주면 장기에도 자극이 가기 때문에 뱃살이 빠집니다.

복부에 있는 근육량이 증가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는 효과가 있어서 뱃살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앉아서 하는 배에 힘주기

  1. 의자에 등을 대지 않고 허리를 펴고 앉습니다.
  2. 정수리를 천장 쪽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세워 주세요.
  3. 배가 등에 닿도록 집어 넣은 후 30초 정도 복부에 힘을 줍니다.

살이 찌게 되면 뱃살도 중력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아래로 쳐지고 내부의 장기도 밖으로 밀려 나오게 됩니다.

평소 많이 먹지도 않는데 배가 자꾸 나온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부분 복부의 근력이 약해지면서 대장이나 소장이 밀려나와서 뱃살처럼 보이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복근의 힘을 키워서 장기가 밀려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식 호흡하기

뱃살 빼는데 도움이 되는 호흡법이 바로 복식 호흡입니다.

  • 숨을 들이 마시면서 풍선이 부풀어 오른다는 느낌으로 복부에 공기를 가득 넣습니다.
  • 숨을 내쉴 때는 풍선에서 바람이 빠져나가서 줄어드는 것처럼 복부를 수축 시킵니다.
  • 복식 호흡은 천천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숨을 들이 마실 때는 2~3초 정도 걸리도록 합니다.
  • 1~2초 정도 숨을 참습니다.
  • 4~5초 동안 천천히 입으로 숨을 내쉬도록 합니다.

하루에 10분 정도 의식적으로 호흡 운동만 해도 복부의 근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출처 : 행복한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