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염증을 계속 방치하면 각종 질병이 발생합니다. 뇌졸중, 치매, 심근경색, 악성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현재 150만 유튜버인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에서는 자신이 직접 먹고 있는 만성염증 예방하는 영양제를 소개해줬습니다.
평소에 이유 없이 잇몸이 계속 붓거나 얼굴에 뾰루지가 올라오고 붓고 감기가 잘 낫지 않는 등 자가면역 질환이 생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만성염증으로 발생하는 증상들입니다.
그렇다면 만성염증을 예방하고 몸에서 배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섭취해야 할까요?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염증 조절하는 약에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 면역 억제제가 있는데요. 이것들은 상당히 독한 약이며 오래 복용하기 힘듭니다.
만섬염증의 경우 단기간에 사라지지 않고 몇 년 동안 관리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약을 먹어서 관리하기가 어렵습니다.
고약사의 말에 따르면 항염증 작용이 있으며 검증이 완료된 안전한 영양제를 통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마비 조합

가장 기본적인 조합으로 오마비 복용을 추천해 줬습니다. 이것은 오메가3, 마그네슘, 비타미B를 줄여서 부르는 것입니다.
오메가 3는 항염증 성분으로 검증이 되어 있으며 오랜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1순위로 먹어야 합니다. 하루에 1~2알이 좋습니다.
마그네슘도 스트레스를 조절하며 피로 개선을 위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성인병, 당뇨병을 예방해주고 심장,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혈압을 낮추는데도 효과가 있어요.
비타민 B는 피로를 해소하고 있어서 요즘 유행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개선을 통해서 염증을 조절해줍니다.
MSM과 비타민 C

고약사는 MSM 2000mg과 비타민C 1000mg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MSM은 항염증, 소염 작용을 해주며 항산화, 항염증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기 때문에 꼭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에서 중요하게 쓰이는 항산화 성분입니다. 몸 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해독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몸 속에서 직접적으로 항염증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글루타치온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크노제놀

식물성 항산화 성분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것이 피크노제놀 성분입니다.
프랑스의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하고 있으며 몸 속에서 직접적으로 항염증, 항산화 작용을 해줍니다.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레스베라셀
퀘르세틴과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식물성 폴리페놀류 항산화 성분입니다.
니코틴아미드 리보사이드 성분이 들어 있으며 몸 속의 NAD 수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테타인 성분도 있으며 정상적인 호르몬 조절을 해주며 신경 대사물질 발현을 도와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만염염증을 조절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성분은 무엇일까요?
고약사의 말에 따르면 오메가3라고 합니다. 만약 위에서 소개해드린 영양제를 다 먹지 못한다면 오메가3 하나라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